혼공얄코 6주간의 혼공단 회고
회고
회고를 적어보자면 사실 이전 혼공단에 했던 열정만큼 많이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겨울 혼공단에는 여러 뻘짓도 해보고 운영체제도 한번 터트려 보고 별의별짓 다했던거 같은데
요번 혼공단에서는 일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그런지 멘탈이 터져나가서 많이 못하고 그냥 책만 쭉 읽고 미션만 했던거 같습니다.
다음 혼공단에서는 꼭 열심히 책을 읽고 뻘짓도 많이 하고 다른분들에게도 지식을 많이 나눠주는 활동을 많이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6주간의 혼공단 여정이 끝나니 좀 후련해진거 같습니다.
비록 여름방학동안 쇼핑몰 프로젝트 하나만 끝냈고 처음 기획했던 서비스는 아직 못만들었고 개발업계로의 이직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작은 여정의 끝이라 생각하니 기쁘네요
다음 혼공단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혼공족장님 안녕! 다음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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